‘농촌희망본부’ 창립식

  • 입력 2007년 7월 20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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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종합 싱크탱크인 ‘희망제작소’(이사장 김창국)가 19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농촌희망본부’ 창립식과 창립세미나를 열었다.

농촌희망본부는 한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개발하겠다는 취지로 창립됐다. 앞으로 귀향 귀촌 지원, 도농 교류 촉진, 소규모 농관련기업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날 창립식에는 황민영 대통령자문 농어업·농어촌특별대책위원장, 임수진 한국농촌공사 사장과 생활협동조합, 벤처농업대 소속 농민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정혜진 기자 hye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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