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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7월 5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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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든버러대는 “박 교수가 세계교회협의회(WCC)의 아시아담당 국장으로 18년간 재임하면서 북한에 인도주의적 물자 지원을 기획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와 아시아의 인권 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높이 샀다”고 학위 수여 이유를 밝혔다.
박 교수는 “명예 박사학위의 영광을 한반도의 평화 정착을 이루는 데 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우열 기자 dns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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