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7년 6월 27일 02시 5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는 송 씨는 26년간 불우아동결연사업과 연탄은행, 장애인협회 등에 23억 원을 기부했다. 또 독거노인 가정 방문과 경로 위로 잔치 등으로 소외된 이웃을 보살펴 왔다.
탤런트 채 씨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사회복지시설 자원봉사와 공익활동에 참여해 왔다.
또 저소득가정 청소년과 소년소녀가장 결연후원 사업을 해 온 손병철(46) 금강중기 대표, 소외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5년간 12억5000여만 원을 기부해 온 김준호(52) 농협중앙회 경기지역 신용 부본부장이 각각 국민포장을 받는다.
박철종(57) 씨와 대구시교육청, 김창겸(59) 부일농산 대표 등이 대통령 표창을, MBC라디오 ‘최유라, 조영남의 지금은 라디오시대’ 등 66명은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이유종 기자 pen@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