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동아일보가 더욱 새로워집니다

  • 입력 2007년 3월 30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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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가 4월 1일 창간 87주년을 맞아 더욱 새롭고 풍성한 지면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시대의 변화와 독자의 욕구에 맞춰 늘 새로운 내용, 새로운 스타일의 지면 만들기를 선도해 온 동아일보는 이번 지면 개편을 통해 더욱 알찬 신문을 독자 여러분께 전달해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심층 경제정보 ‘위크엔드 동아경제’ 신설

갈수록 독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경제뉴스를 주말에도 충분히 전달하기 위해 31일부터 매주 토요일 ‘위크엔드 동아경제’ 섹션을 신설합니다. ‘위크엔드 동아경제’는 섹션 신설에 맞춰 젊은이들이 입사하고 싶어 하는 주요 대기업의 조직문화와 경쟁력을 심층 분석하는 장기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이 시리즈에서 소개할 20개 기업은 채용정보업체 조사에서 업종별 취업선호도 1위로 선정된 기업들입니다. 골프 관련 정보도 대폭 늘립니다.

‘My Weekend’ 이젠 금요일에 만나세요

한국 신문 중 처음으로 2002년부터 본격적인 주말 여가생활 길잡이 ‘위크엔드’를 선보였던 동아일보는 여기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용이 더욱 풍부해진 ‘My Weekend’를 만들어 토요일자에 실어 왔습니다. 이 ‘My Weekend’에 키즈(어린이)와 레저 관련 지면을 대폭 보강해 금요일에 독립 섹션으로 발행합니다.

더욱 알차진 주말판

주말 신문의 새로운 전형을 선보였던 토요일자는 뉴스의 이면을 파헤치는 이너 섹션 스타일의 심층기획물과 우리 사회의 최신 트렌드를 보여 주는 화제성 기사를 더욱 보강했습니다. 토요일자에 실리는 ‘책의 향기’는 변함없이 여러분의 지적 성장을 도와 드릴 것입니다.

요일별 테마섹션 더 풍성해집니다

요일별로 △기획 △교육 △건강 △산업 등 다양한 분야의 테마섹션을 발행해 지면의 폭과 깊이를 더할 것입니다. 월요일엔 주제를 달리한 기획시리즈 섹션을 선보이고 목요일엔 자동차, 금융, 부동산, 정보기술 섹션을 차례로 발행합니다. 교육 섹션과 ‘헬스&뷰티’ 섹션은 발행 횟수를 월 2회로 늘려 각각 화요일과 수요일에 배달해 드립니다.

다양한 연재물 선보입니다

지면 개편을 계기로 △‘세계 최강 미니 기업을 가다’ 시리즈 해외편에 이은 세계 최강 미니 기업 시리즈 국내편 △편안한 노후를 위한 은퇴자 관리 기법 △글로벌 커리어, 글로벌 리크루트 시대에서 살아남기 △공교육의 가능성을 찾는 ‘희망이 싹트는 교실’ △공연문화 지방시대 꽃 피다 △신용하 교수의 ‘다시 보는 한국역사’ △영파워의 부상을 분석한 ‘21세기 신천재론’ △사진기자들의 ‘포토 에세이’ 등 대형 기획과 고정물을 신설해 읽는 재미를 드립니다.

동아닷컴 홈페이지 확 달라집니다

동아닷컴이 확 달라집니다. ‘지면 보기’ 코너에서 당일 지면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뉴스를 자신의 블로그나 미니홈피, 휴대전화로 쉽게 퍼 갈 수도 있습니다. 1980년 11월 30일 마지막 전파를 내보냈던 동아방송(DBS)의 프로그램도 인터넷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휴대전화로 동아일보 보세요

휴대전화로 동아일보를 볼 수 있게 됩니다. 휴대전화에서 401을 누르고 무선 인터넷키(NATE, magicⓝ, ez-i)를 누르면 모바일 동아일보 사이트로 접속됩니다. 신문에서 제공하는 모든 콘텐츠를 볼 수 있습니다.

‘UCC 백화점’ 동아eTV 감상하세요

독자 참여공간이 확대됩니다. 동아닷컴의 동아eTV에서는 화제가 되고 있는 손수제작물(UCC)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고 이용자들도 직접 UCC를 올릴 수 있습니다. 도깨비뉴스에서 제공하는 블로그를 통해 누구나 ‘1인 신문사’도 꾸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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