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메재단 서울 맹학교에 장학금 1000만원

  • 입력 2006년 1월 3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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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메재단 김성수 이사장(앞줄 오른쪽)이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종로구 신교동 국립 서울맹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 제공 푸르메재단
푸르메재단 김성수 이사장(앞줄 오른쪽)이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종로구 신교동 국립 서울맹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진 제공 푸르메재단
재활전문병원 건립을 추진하는 푸르메재단이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종로구 신교동 국립 서울맹학교에 장학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고등 이료(理料)재활과정에 재학 중인 이천호(48) 씨와 김이삭(9) 군 등 초중고등부 학생 12명을 포함해 모두 13명이다. 장학금은 삼성경제연구소(SERI)의 최고경영자 조찬모임인 ‘SERI CEO클럽’ 회원 400여 명이 모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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