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12-06 18:562004년 12월 6일 1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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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金大基) 고려대 경영대 조교수도 6일 불우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100만 원을 동아꿈나무 재단에 보내왔다. 그는 지금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500만 원을 기탁했다.
윤양섭 기자 laila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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