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씨-김대기교수 동아꿈나무 장학금 또 기탁

  • 입력 2004년 12월 6일 1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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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철(金潤哲·사진) 서울 관악구 복지후원회장은 6일 불우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동아꿈나무재단에 200만 원을 보내왔다. 그는 1990년부터 지금까지 143회에 걸쳐 모두 2억6930만 원을 기탁했다.

김대기(金大基) 고려대 경영대 조교수도 6일 불우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100만 원을 동아꿈나무 재단에 보내왔다. 그는 지금까지 모두 5차례에 걸쳐 500만 원을 기탁했다.

윤양섭 기자 laila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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