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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5월 28일 1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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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씨는 “평소 시간이 나는 대로 마음의 느낌을 적어놨다가 정계를 떠난 뒤 정리한 것으로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일을 해 너무 기쁘다”면서 “조만간 써 놓은 글을 다듬어 시집을 펴낼 생각”이라고 말했다. 전남 영암 출신인 전씨는 전남도지사(1984년), 국가보훈처장(88년), 제15대 전국구 의원, 한나라당 전남도지부장 등을 지낸 뒤 지난해 정계를 은퇴했다.
광주=정승호기자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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