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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5월 5일 19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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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6일 오후 최기문(崔圻文) 경찰청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경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벌이는 가정보호운동에 참여한다. 경찰은 또 김병묵(金昞默) 경희대 총장과 길자연(吉自延)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김운회 천주교 서울대교구 사회사목 담당 주교, 도영 조계종 포교원장, 김숙희 서울YWCA 회장 등 저명인사 12명과 조만간 간담회를 열고 사회문제에 대한 의견을 듣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가정폭력 등 날로 심각해지는 가족해체 현상에 대해 경찰 나름의 해법을 모색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헌진기자 mungchi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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