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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3월 12일 22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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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교수는 지난달 12일 미국 시애틀에서 ‘사이언스’와 미국과학진흥협회(AAAS)가 마련한 특별기자회견에서 연구 성과를 발표해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이 줄기세포를 몸의 각종 장기 세포로 분화시켜 난치병 환자에게 이식하면 면역거부반응 없이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임상실험까지는 10년 이상 걸릴 것으로 보인다.
사이언스 표지엔 이번 실험에서 확보한 줄기세포의 사진이 실렸다.
김훈기 동아사이언스기자 wolf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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