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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년 7월 6일 1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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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사가 주최하는 ‘2003 동아·LG 국제만화페스티벌’이 9일부터 일민미술관(서울 종로구 세종로 네거리)에서 열립니다.
올해 페스티벌은 극화, 카툰, 캐릭터, 애니메이션 4개 부문의 공모전 수상작 전시를 비롯해 올 1월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페스티벌에 주빈국으로 초청되어 호평을 받은 ‘한국만화 특별전’ 작품이 앙코르 소개되며 아울러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젊은 만화가 19인 초청전 등 국제성을 대폭 강화해 8월 17일까지 성대하게 펼쳐집니다.
첨단 미술관 시설에서 입체적 전시를 통해 세계 각국 만화의 오늘과 내일을 만나게 될 페스티벌에 만화 팬 여러분의 많은 관람을 당부 드립니다.
▽전시기간=7월 9일∼8월 17일(오전 10시∼오후 7시, 월요일 휴관)
▽장소=일민미술관(세종로 네거리,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5번 출구)
▽행사 내용 △2003 동아·LG 국제만화 공모전 수상작 전시 △2003 앙굴렘 특별초청 한국만화 앙코르전 ‘한국만화의 시선과 호흡’(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공동 주최) △이탈리아 대표만화가 19인 초청전 ‘푸투로 안테리오레-이미 실재하는 미래’
▽입장료=초중고생 3000원, 일반 4000원(10명 이상 단체 1000원 할인)
▽문의=페스티벌 사무국(http://difeca.donga.com) 02-2020-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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