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세계의 눈- 새 필진을 소개합니다

  • 입력 2003년 1월 15일 1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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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부터 해외 전문가 칼럼인 ‘세계의 눈’ 필진을 5명에서 7명으로 늘렸습니다. 국내외의 이슈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파헤쳐 온 ‘세계의 눈’은 필진 확충으로 보다 더 다양하고 깊이 있는 내용을 보여 주게 될 것입니다. 피터 벡 미국 한국경제연구소 연구실장과 우궈광(吳國光) 홍콩 중원(中文)대 교수는 올해도 필진으로 남습니다. 격주로 실릴 칼럼의 새 필진을 소개합니다.

▽프랑수아 고드망(52)=프랑스국제관계연구소(IFRI) 아시아센터 소장. 현 국립동양학연구소(INALCO) 교수, 하버드대 수학. 저서 ‘아시아의 신 르네상스’

▽제임스 메트레이(55)=캘리포니아 치코 칼스테이트대 역사학부 학장, 버지니아대 역사학 박사. 저서 ‘미국과 동아시아간 관계에 대한 백과사전’

▽우궈광(吳國光·46)=홍콩 중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전 자오즈양(趙紫陽) 중국 총서기 보좌관, 프린스턴대 정치학박사. 저서 ‘중국의 권력게임’

▽라인하르트 드리프테(52)=영국 뉴캐슬대 교수, 전 일본 와세다대 방문교수, 독일 루르대 박사. 저서 ‘1989년 이후 일본과 중국의 안보관계’

▽피터 벡(36)=미국 한국경제연구소(KEIA) 연구실장, 현 조지타운대·아메리칸대 강사.

▽이오키베 마고토(五百旗頭眞·60)=고베대 교수, 전 일본정치학회 이사장, 현 국제정치학회 이사, 교토대 법학박사. 저서 ‘미국의 일본점령정책-전후 일본의 설계도’

▽알렉산드르 보론초프(45)=러시아 동방학연구소 한국과장, 동방학연구소 역사학 박사(한국현대정치), 전 평양 주재 러시아대사관 2등서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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