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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1월 18일 1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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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특별검사보와 함께 특검팀에서 이탈한 김동균(金東均) 오창래(吳昌來) 김형완(金炯完)특별수사관 등 3명도 이날 강원일(姜原一)특별검사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
김특검보 등은 파견검사와 검찰 출신 변호사 등을 수사과정에서 배제하고 혐의가 있는 공안합수부 관계자들을 모두 기소할 것 등의 원칙을 천명했으나 강특검이 이를 수용하지 않자 1일 특검팀을 이탈했다.
〈신석호기자〉kyl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