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10-21 18:591998년 10월 21일 1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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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서울대는 23일 교육부에 두 사람을 총장후보로 추천하게 되며 대통령이 이 중 한명을 새 총장으로 임명하게 된다.
연기명방식으로 실시된 이날 투표에서 이교수는 교수 1천2백51명(투표율 88.9%)중 6백40명(51.1%)의 지지를 얻어 최다 득표자가 됐으며 김교수는 5백53표(44.2%)를 얻어 2위를 기록했다.
〈박정훈기자〉hun3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