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 편집’[바람개비/윤태진]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12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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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내용을 전달해도 누가 하면 매력적이고 다른 누군가는 그렇지 않다. 30년 경력의 편집자 가도카와는 그 비결이 ‘편집’에 있다고 말한다. 어떻게 조합하고 표현하느냐에 따라 그 메시지와 가치가 달라질 수 있는데, 언어·이미지·디자인 등 3요소가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야 훌륭한 편집이라는 것이다. 저자가 직접 작업한 흥미로운 사례들도 공개한다. 정보가 쏟아지는 ‘대정보의 시대’, 정돈된 생각의 표현에도 편집이 도움이 된다.

윤태진 교보문고PD
#도쿄의 편집#편집#가도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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