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세이]친절한 전등

  • 동아일보
  • 입력 2022년 12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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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면 딱 이만큼까지 밝아요.”

노란 선이 말해주는 듯합니다. 덕분에 낮에도 어스름 저녁 분위기가 느껴지는 듯하네요.

―충남 공주에서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
#노란 선#전등#친절한 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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