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다양성·포용성 최고책임자’ 지나 애버크롬비-윈스탠리는… |
조지워싱턴대를 졸업하고 존스홉킨스대에서 국제관계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5년 국무부에서 외교관 업무를 시작해 이라크, 이집트, 인도네시아, 이스라엘 등지에서 근무했다. 2004년 사우디아라비아의 미국 총영사로 재직할 당시 테러단체 알카에다의 공격에 용기 있게 대처한 공을 인정받아 공훈상을 받았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와 국방부, 상원 외교위원회 파견 근무를 거치며 중동 외교와 대테러, 입법 자문 등을 맡았다. 몰타 주재 미국대사를 지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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