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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오피니언

솥밥에서 만나는 싱싱 굴향[바람개비/이윤화]

이윤화 음식칼럼니스트
입력 2022-01-28 03:00업데이트 2022-01-28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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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보령 천북은 굴단지로 유명하다. 타 지역의 굴보다 작지만 쓴맛이 없으며 은은한 단맛을 자랑하는 자연산 천북 굴. 지금이 제철이다. 굴을 채취하던 사람들이 추위와 시장기를 달래며 장작불에 구워먹던 굴구이와 여러 채소와 굴을 넣은 즉석 굴밥은 오랫동안 먹어왔던 음식이다. 필수아미노산과 칼슘, 비타민A, B, C가 풍부한 굴을 넣어 밥을 지으면 풍성한 굴향이 밥에 어우러진다. 여기에 달래간장을 넣어 비비면 한 끼 행복한 겨울 맛이다.

이윤화 음식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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