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31일 ‘제24회 바다의 날’을 계기로 올해를 해양 플라스틱 제로화 원년으로 선포하고, 대대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바다의 중요성과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제정된 바다의 날에, 항상 바다로부터 받기만 했던 우리가 바다를 지키기 위한 행동에 나선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할 것이다. 일상생활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최대한 줄이고 해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우리 바다를 지키는 작지만 소중한 실천에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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