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꽃보다 사람이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4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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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끝에 향기가 와 닿을 것 같은 꽃가지 아래 한 댄서가 동작을 취하고 있네요. 하늘을 향한 손끝과 발끝, 우아하게 젖힌 상체, 아련한 시선. 꽃보다 사람이 아름다운 순간입니다. 하얀, 분홍 벚꽃이 흐드러진 이곳은 미국 뉴욕 루스벨트 아일랜드. 13일부터 축제가 한창입니다.

뉴욕=신화 뉴시스
#댄서#벚꽃#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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