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파란만장 24년 정치인생, 아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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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2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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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철살인의 ‘명대변인’, 10일짜리 법무장관, 원외 집권당 대표, 6선 만의 입법부 수장…. 파란만장했던 24년 정치인생이 오욕 속에 막을 내리게 됐다.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으로 박희태 국회의장이 9일 의장직 사퇴를 표명했다. 그러나 자신과 측근을 향한 검찰 수사가 확대될 것으로 보여 그의 위기는 현재진행형이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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