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야통’불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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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2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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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삼성이 지난달 29일 대만에서 열린 아시아시리즈 결승에서 저팬시리즈 우승팀 소프트뱅크를 꺾고 아시아 최강 자리에 올랐다. 류 감독은 부임 첫해 정규 시즌과 한국시리즈, 아시아시리즈를 동시에 석권한 첫 주인공이 됐다. 선수들을 친형처럼 다독이는 믿음의 리더십 덕분이다. ‘야통(야구 대통령)’의 도전은 내년에도 계속된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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