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세계적 석학의 반열에

  • 동아일보

임지순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석좌교수(60)가 영국의 스티븐 호킹 교수, 이언 윌머트 박사, 일본의 이지마 스미오 교수 등 세계적 석학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3일(현지 시간) 세계 최고 권위의 과학학술단체 ‘미국 국립과학학술원’ 회원이 된 것. 전산고체물리학이란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그가 미래 과학한국의 지남차(指南車)가 되길 기대한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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