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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천생 코미디언’ 天上으로
동아일보
입력
2010-07-30 03:00
2010년 7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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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코미디언 백남봉(본명 박두식) 씨가 29일 향년 71세로 세상을 떠났다. 눈을 감기 며칠 전에도 병상에 누워 의사와 가족을 웃긴 그는 삶의 마지막까지 ‘천생 코미디언’이었다. 고단했던 시절 구수한 팔도 사투리와 기발한 성대모사로 서민들에게 웃음과 위안을 선사했던 그가 하늘에서도 그 유쾌한 웃음을 잃지 않기를….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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