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여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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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2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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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 정치에 여풍(女風)이 거세다. 8일 코스타리카 대선에서 승리한 라우라 친치야 당선자는 코스타리카 최초이자, 라틴아메리카 20개 국가를 통틀어 다섯 번째 여성 수반이다. 10월 브라질 대선에 나설 현 집권 노동자당 후보도 여성이다. 일찍이 여성할당제가 정착한 덕분에 맺은 정치문화의 결실이다.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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