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6-05 00:152001년 6월 5일 0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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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정부의 건강보험 대책은 국민 부담만 늘리는 것으로 개인적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며 “사퇴서를 철회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정부의 종합대책 발표 전날인 지난달 30일 당정협의 과정에서 정부측 대책에 강하게 반대했으며, 자신의 의견이 관철되지 않자 당직 사퇴를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종구기자>jkma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