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0년 11월 28일 18시 56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조회장측은 재혼인 점을 감안, 부친인 조용기(趙鏞基·64) 순복음교회 당회장을 비롯해 가족과 친지 등 제한된 인원만 초청해 조촐하게 결혼식을 치르기 위해 결혼식 날짜와 장소를 밝히지 않았다.
넥스트미디어 그룹 홍보사업본부는 장씨가 국내 모대학 관광학과를 졸업한 뒤 캐나다에서 수학했다는 사실만 밝혔다.
장씨가 근무하는 아쉐뜨 넥스트미디어는 넥스트미디어 그룹이 ‘엘르’ ‘프레미어’ 등 잡지를 인수해 재발간하기 위해 프랑스 아쉐뜨 출판사와 합작해 10월초 설립됐다.
<윤정훈기자>diga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