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현지시간) 미국 오토에볼루션에 따르면 이 차는 위장막으로 가려져 정확한 형태는 알 수 없지만, 지난 ‘2011 도쿄모터쇼’를 시작으로 해외 모터쇼에서 공개돼온 FCV 콘셉트카와 거의 유사하다.
수소연료전지차는 탱크에 저장된 수소를 공기 중의 산소와 결합해 전기를 만들어내는 원리로 에너지를 얻기 때문에 주행 중 배출하는 것은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으로 발생한 물 뿐이다.
도요타는 “이 차의 주행거리를 약 482km, 연료 충전(수소의 완충기준) 시간을 5분 내로 단축시켜 가솔린엔진 차와 동일한 수준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주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wjdwofjq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