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분양시장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수도권과 대구·경북권에서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가 실수요자 공략에 나선다.
롯데건설은 7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 옛 홈플러스 상동점 부지에 상동역 롯데캐슬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8층~지상 49층, 7개 동, 전용면적 84~192㎡, 총 185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상동역 1번 출구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가 강점이다. 향후 GTX-B 노선이 개통되면 부천종합운동장역 환승을 통해 여의도와 용산, 서울역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상원초와 상일초, 상일중, 상일고 등 학군과 상동역 학원가도 인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는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와 가구당 1.55대 수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수영장과 프라이빗 다이닝룸(PDR), 140석 규모 독서실,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아이에스동서는 경북 경산시 중산지구 A2-1블록에 공급하는 펜타힐즈W 1단지 1순위 청약을 30일 진행한다.
단지는 총 3443가구 규모 펜타힐즈W 브랜드타운 가운데 첫 공급 단지로, 지하 6층~지상 59층, 9개 동, 1712가구 규모다. 전용 84㎡부터 152㎡까지 다양한 중대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청약은 전용 85㎡ 이하 가점제 40%, 추첨제 60%, 85㎡ 초과는 추첨제 100%가 적용돼 청약가점이 낮은 수요자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전매제한과 재당첨 제한, 거주의무기간 규제를 적용받지 않으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상품성도 차별화했다. 단지에는 실내수영장과 조식 서비스가 가능한 모닝라운지, 게스트하우스, 사우나,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하이엔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단지 내 상업시설에는 키즈테마파크와 멀티플렉스 영화관, 대형서점 등이 계획돼 있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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