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강서 전시장’ 개소

  • 동아경제
  • 입력 2023년 2월 7일 12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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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오토가 7일 서울 강서구에 아우디 전시장을 개소했다.

총 연면적 280제곱미터(약90평) 규모로 문을 연 ‘아우디 강서 전시장’은 총 4대를 전시할 수 있는 전시공간과 쾌적한 고객 상담 공간을 갖추고 있다. 전시장 내에는 아우디 전 차종을 전시하고 시승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우디 강서 전시장은 서울의 실리콘밸리이자 새로운 혁신산업지구로 각광받고 있는 마곡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해 서울 서부 및 북부, 경기 북부 지역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와 아우디만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시장 방문 고객에게는 바이에른오토 주차 알림판, 시승 고객에게는 바이에른오토 고급 장우산을 제공한다. 또한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추첨을 통해 1박2일 시승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우디는 현재 바이에른오토를 포함해 총 10개의 공식 딜러사를 보유하고 전국 총 38개의 전시장 및 41개의 공식 A/S 서비스센터, 12개의 인증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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