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큅이 기존 에어프라이어 기능에 스팀 조리 기능을 더한 7리터 대용량 리큅 스팀 에어프라이어를 31일 출시했다.
에어프라이어는 가정 간편식 시장과 함께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특히 에어프라이어는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 맞춰 기존 주방 가전인 전자레인지, 오븐, 그릴 등의 기능까지 담은 멀티 가전으로 진화 중이다.
리큅 스팀 에어프라이어는 기존 에어프라이어 특유의 바삭한 조리 방식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100℃ 고온 스팀으로 요리에 촉촉함을 더해 가정에서 보다 완성도 높은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원하는 조리 방식과 재료 특성에 따라 ▲스팀 ▲에어프라이어 ▲스팀 에어프라이어 3가지 방식 선택이 가능하다. 조리 스팀 모드 시 100℃ 고온 스팀이 조리 중 재료 골고루 분사돼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은 살려주고 영양소 파괴는 적어 보다 건강하게 조리할 수 있다. 스팀 모드는 제품 상단에 위치한 물탱크에 물을 채운 뒤 스팀 모드 버튼을 누르면 된다.
여기에 보다 간편하고 최적화된 조리를 위해 총 9가지 자동레시피 모드가 제공된다. 가정에서 에어프라이어로 가장 많이 조리하는 메뉴인 만두, 피자, 통삼겹, 생선구이, 달걀, 채소데침 등을 최적의 맛으로 조리해주기 때문에 요리 초보자도 버튼 하나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바스켓은 한 번 조리로 3~4인 가구의 식사 준비도 가능한 7리터 대용량을 자랑한다.
리큅 스팀 에어프라이어는 스팀 조리뿐만 아니라 스팀 청소 기능까지 가능해 요리부터 마무리 세척까지 매우 간편하다. 스팀 세척 모드 버튼 하나면 기름진 조리 후에 눌어 붙어있던 기름때도 불릴 수 있다.
또한 ▲조작이 손쉬운 LED 디지털 터치패널 ▲나만의 레시피가 가능한 수동 시간(최대 60분)·온도 설정(80℃~200℃) ▲조리 중 바스켓 개폐 시 일시 정지되는 오토 스톱 시스템 ▲스팀 물탱크에 물 부족 시 점등되는 기능 등 특장점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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