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가정의 달 특별 프로모션 운영… ‘SM6’ 최대 280만원 혜택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5월 2일 2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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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호국보훈·의료계 특별 할인
르노 마스터 버스 최대 285만 원 혜택
‘르노 조에’ 1년 무료 충전(50만 원 상당) 지원

르노삼성 SM6
르노삼성 SM6
르노삼성자동차는 가정의 달을 맞아 신차 구매자를 대상으로 최대 280만 원 상당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교사와 호국보훈 대상자, 의료업계 종사자가 SM6, QM6, 르노 캡처 등을 구매하면 추가 3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SM6를 현금으로 구매 시 200만 원 할인을 지원하고 36개월 할부 시에는 무이자 혜택과 30만 원, 72개월 할부 시에는 70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TCe 모델은 작년 8월 생산된 차종까지 할인 받을 수 있고 LPe는 작년 9월 생산분까지 해당된다. 이와 함께 별도로 옵션과 용품, 보증연장 등을 위한 50만 원 상당 혜택도 주어진다. SM6 구매 시 최대 할인 혜택은 280만 원에 달한다고 르노삼성 측은 설명했다.

중형 SUV 모델인 QM6 GDe 구매자에게는 옵션과 용품, 보증연장 구입비 명복으로 150만 원 상당 혜택이 지원된다. LPe 모델을 선택하면 50만 원이 제공된다.
르노 마스터
르노 마스터
통학버스로 활용할 수 있는 르노 마스터 15인승 버스 모델 구매 시에는 특별 혜택으로 85만 원 상당 스마트커넥트Ⅱ와 후방카메라 옵션과 1년 보험료(최대 100만 원)가 지원된다. 종교단체나 학교, 학원, 식음업종 관련 소비자가 구매할 경우 50만 원 할인이 추가된다. 외장 컬러를 실버그레이로 선택하면 50만 원 추가 할인된다.

국내에서 올해의 전기차 세단으로 선정된 르노 조에(ZOE)는 할부 구매 시 2만km 1년 무료 주행(완속 충전 기준)이 가능한 50만 원 상당 선불 충전카드가 지급된다. 현금 구매 시에는 20만 원 상당 선불 충전카드가 제공되고 할부와 현금 구매 모두 공무원이나 교직원, 공공기관 임직원에게는 50만 원 특별 할인이 지원된다.
르노 조에
르노 조에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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