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 27일 리본쇼에 ‘뉴 컨티넨탈 GT’ 출품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4월 27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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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플러스가 홈플러스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홈플라이브’에서 직영중고차를 실시간으로 판매하는 ‘리본쇼’를 27일 진행한다.

이번 리본쇼는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운영 중인 대규모 전기차 충전소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홈플라이브는 토크쇼핑(토크쇼+쇼핑) 콘셉트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쇼핑 체험을 제공하는 라이브 커머스다. 이날 방송은 마이홈플러스 앱을 통해 오후 2시부터 시청할 수 있다.

라이브 방송에서는 세계 3대 명차로 손꼽히는 영국의 최고급 자동차 브랜드인 벤틀리의 쿠페 모델 ‘뉴 컨티넨탈 GT’와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 G330’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뉴 컨티넨탈 GT 외관은 웅장하면서도 벤틀리만의 개성으로 세련미를 더해 돋보이는 존재감을 과시한다. 실내 인테리어는 모든 과정이 수공으로 제작돼 현대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제네시스 G330은 고급 기본 편의사양과 우수한 감성 품질로 정숙한 주행 성능을 갖췄다. 또한 출품 차량은 모두 주행거리 5만km 미만의 무사고 차량으로 엄선돼 최상의 컨디션을 보장한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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