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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전사 대령, 업무용 차량으로 휴가 즐기다 보직해임
뉴시스
업데이트
2019-02-17 09:40
2019년 2월 17일 09시 40분
입력
2019-02-17 09:38
2019년 2월 17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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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부터 주말·휴가 때 업무용 차량 수 차례 이용
공사 감독용으로 부대에서 민간업체 통해 렌트한 차량
육군 특수전사령부의 영관급 장교가 업무용 차량을 수차례 개인 용도로 사용하다 덜미를 잡혔다.
16일 육군 등에 따르면 특전사 A 대령은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15차례에 걸쳐 부대 업무용 차량을 사적인 용도로 이용했다.
A 대령은 공사 감독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부대에서 민간업체를 통해 렌트한 승용차를 주말과 휴일 개인적으로 이용했다. 심지어 부대 차량을 이용해 휴가를 다녀오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육군 관계자는 “배차 일지 등을 통해 A 대령의 비위 행위를 확인하고 즉각 업무에서 배제하는 등 선(先) 보직해임 조치했다”며 “다음주 징계위원회에 회부해 징계 수위 등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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