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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 ‘피사의 사탑’ 17년간 4㎝ 바로 섰다… “앞으로 200년은 거뜬”
뉴스1
업데이트
2018-11-22 15:35
2018년 11월 22일 15시 35분
입력
2018-11-22 15:29
2018년 11월 22일 15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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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반 보강공사로 19세기 초 수준 복원”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이 지난 17년 동안 약 4㎝가량 바로 섰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국 CNN은 21일(현지시간) 사탑 안정성 조사단의 조사결과를 인용, “탑 기울기가 19세기 초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주 피사시에 위치한 사탑은 1173년 착공 직후부터 연약한 지반 탓에 남쪽 방향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때문엔 1993~2001년엔 탑이 더 이상 기울어지는 것을 막기 위한 대규모 보강공사가 실시되기도 했다.
사탑 안정성 조사단의 살바토레 세티스 교수는 “탑 북쪽 지반의 모래와 진흙을 제거하는 작업을 벌였다”면서 “탑이 앞으로 200년간은 더 버틸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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