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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연우 팬계정 DM 해명 “수고했단 말 하고 싶었을 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0-05 20:08
2018년 10월 5일 20시 08분
입력
2018-10-05 19:55
2018년 10월 5일 1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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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특 소셜미디어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5일 모모랜드 멤버 연우 팬 계정에 DM을 보낸 이유를 해명했다.
이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평소 방송에서나 이번 ‘아송페’에서나 참 열심히 하던 후배에게 수고했단 말을 하고 싶었을 뿐. 나 때문에 너무 미안하다 연우야”라고 말했다.
이어 “저의 갑작스러운 DM에 놀라셨을 팬 분께도 사과드립니다”라고 했다. 앞서 이특과 연우는 지난 3일 진행된 ‘2018 아시아송 페스티벌’에서 함께 MC를 맡았다.
이날 모모랜드 팬 인스타그램에는 이특이 보낸 다이렉트 메시지(DM)를 캡처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이특이 “연우야”라고 보낸 메시지를 보여준다.
일부 누리꾼은 이특이 연우의 팬 계정을 연우 본인의 계정으로 착각하고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보고 있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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