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KIA 감독, 경기 중 퇴장…비디오 판독에 계속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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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7월 17일 1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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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SKY 스포츠 화면 캡처. 김기태 감독
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SKY 스포츠 화면 캡처. 김기태 감독
김기태 KIA 감독이 비디오 판독에 항의하다 퇴장 처리됐다.

김 감독은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3회초 퇴장당했다. 이유는 비디오 판독 결과에 계속 항의했기 때문이다.

2-0으로 앞선 삼성은 3회초 2사 2루서 이지영의 좌전 안타가 나오자 2루 주자 김헌곤이 홈으로 쇄도했다. 포수 김민식은 김헌곤이 홈플레이트를 밟지 않았다고 주심에게 말했고, 김헌곤은 다시 홈플레이트로 되돌아와 슬라이딩을 했다.

이에 주심은 세이프 판정을 내렸다. KIA 측의 요청에 따라 비디오 판독을 했으나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김 감독은 결과를 승복하지 않고 주심에게 항의했다. 결국 심판진은 김 감독에게 퇴장을 명령했다.

KBO리그 규정 제28조 비디오판독 11-3에 의하면 비디오 판독이 실시되면 선수당 및 양 구단의 관계자는 더 이상 심판팀장의 결정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이 조항을 위반할 경우 심판은 선수단 및 관계자에게 퇴장을 명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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