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남북 통일농구 전적은 3전 3패…추승균 “승패에 상관없이 재미 있게 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7-04 11:22
2018년 7월 4일 11시 22분
입력
2018-07-04 09:59
2018년 7월 4일 09시 59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추승균 전주 KCC이지스 감독이 15년만에 열리는 남북통일 농구대회에 대해 "저는 안가지만 설렌다"고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4일부터 이틀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남북 통일 농구대회가 열린다. 앞선 세 번의 대회(1999년 2차례, 2003년 1차례)에 모두 선수로 출전했던 추 감독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 15년 전 추억을 회상했다.
추 감독은 통일농구 전적에 대해 "저희는 그냥 뭐 세 번 다 졌다. 재미있게 하다 보니까 승패에 상관없이 경기를 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는 국제대회에서 붙었을 때는 저희가 다 이겼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의 농구용어가 혼란스럽진 않았냐?\'는 질문에 "(북한 선수들은)시합 중 얘기를 많이 안 하더라. 되게 신중하게 경기에 임하더라. 저희는 얘기 많이 하면서 편하게 게임하는데"라고 떠올렸다.
규칙에 대해서는 "북측에만 있는 규칙이 있다고 들었다"고 밝혔다 북한은 종료 전 2초 동안 나오는 득점에 1골당 8점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중석 분위기에 대해서도 "응원하는 모습이 되게 체계적이다. 체계적으로 박수도 어긋나지도 않았다. 그렇게 딱 맞춰서 하더라. 그래서 그 체육관이 되게 큰 체육관인데도 엄청 많이 울렸다"며 남한팀이 골을 넣었을 때는 "조용했던 걸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 "처음에는 만찬회장에서 따로 앉아 있었다. 그러다가 같이 섞여 앉아 얘기도 하고 술도 한잔씩 먹고 했다"며 "그때 당시는 얘기를 막 편하게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남북 교류가)시작될 때이기 때문에 눈치를 보고 그런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제일 기억나는 선수로는 미국 NBA에서도 뛰었던 235cm 장신 이명훈 선수를 꼽았다. 추 감독은 "그 때 이명훈 선수가 잘했다. 키가 정말 엄청 크다. 그래서 제가 알기로는 버스 탈 때도 의자를 한 2~3개는 뺏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오는 8월 열리는 아시안게임 남북 농구 단일팀 찬반에 대해서는 "손해를 보더라도 (단일팀) 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했으면 얼마나 좋겠냐?"라고 적극 찬성 의사를 밝혔다.
그는 끝으로 "아무쪼록 저희가 스포츠로 (남북 관계의)물꼬를 트기 때문에, 농구라는 종목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고 농구가 더 인기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소망을 밝혔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한동훈 제명, 국힘에 긍정적 18%…與-조국당 합당, 반대 44%-찬성 29%
2
[단독]與 대외비 문건 “조국당에 지명직 최고위원 배분”
3
‘1억개의 별’ 日 스타작가도 반한 한국 남자…“이 사람 누구입니까?”
4
“전쟁 지친 우크라 국민들, ‘차라리 러에 넘길까’ 여론 늘어” NYT
5
주민센터서 공무원 뺨 때리고 박치기 한 40대 민원인
6
통일부 이어 軍도 “DMZ 남측 철책 이남은 韓 관할” 유엔사에 요구
7
맷 데이먼 “넷플릭스 최고 성과급 ‘케데헌’ 유일”
8
열어보기 전까진 모른다…3만9900원에 금 1돈 나오는 ‘이 선물’
9
6월 지방선거 “與 이겨야” 52% vs “野 이겨야” 36%
10
박찬대 “시장합니다! 밥주세요!” 발언에 李대통령 웃음
1
장동혁 “재신임, 정치생명 걸고 요구하라…全당원 투표 따를것”
2
장동혁 ‘협박 정치’… “직 걸어라” 비판 막고, 당협위원장엔 교체 경고
3
오세훈 “張, 실망스럽다” vs 장예찬 “吳, 시장직 걸 자신 있나”
4
李 “예외적 필요” 요구에도…與, 검사에 보완수사권 안 준다
5
한동훈 제명, 국힘에 긍정적 18%…與-조국당 합당, 반대 44%-찬성 29%
6
‘600원짜리 하드’ 하나가 부른 500배 합의금 요구 논란
7
다주택자 53% “양도세 중과유예 종료 잘했다”
8
“베트남 처녀 수입해 농촌 총각 장가” 진도군수 발언 논란
9
‘친한계 숙청설’ 돌던 당협위원장 교체, 장동혁 칼 거뒀다
10
박근혜 달성군 사저, ‘가세연’에 가압류 당해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한동훈 제명, 국힘에 긍정적 18%…與-조국당 합당, 반대 44%-찬성 29%
2
[단독]與 대외비 문건 “조국당에 지명직 최고위원 배분”
3
‘1억개의 별’ 日 스타작가도 반한 한국 남자…“이 사람 누구입니까?”
4
“전쟁 지친 우크라 국민들, ‘차라리 러에 넘길까’ 여론 늘어” NYT
5
주민센터서 공무원 뺨 때리고 박치기 한 40대 민원인
6
통일부 이어 軍도 “DMZ 남측 철책 이남은 韓 관할” 유엔사에 요구
7
맷 데이먼 “넷플릭스 최고 성과급 ‘케데헌’ 유일”
8
열어보기 전까진 모른다…3만9900원에 금 1돈 나오는 ‘이 선물’
9
6월 지방선거 “與 이겨야” 52% vs “野 이겨야” 36%
10
박찬대 “시장합니다! 밥주세요!” 발언에 李대통령 웃음
1
장동혁 “재신임, 정치생명 걸고 요구하라…全당원 투표 따를것”
2
장동혁 ‘협박 정치’… “직 걸어라” 비판 막고, 당협위원장엔 교체 경고
3
오세훈 “張, 실망스럽다” vs 장예찬 “吳, 시장직 걸 자신 있나”
4
李 “예외적 필요” 요구에도…與, 검사에 보완수사권 안 준다
5
한동훈 제명, 국힘에 긍정적 18%…與-조국당 합당, 반대 44%-찬성 29%
6
‘600원짜리 하드’ 하나가 부른 500배 합의금 요구 논란
7
다주택자 53% “양도세 중과유예 종료 잘했다”
8
“베트남 처녀 수입해 농촌 총각 장가” 진도군수 발언 논란
9
‘친한계 숙청설’ 돌던 당협위원장 교체, 장동혁 칼 거뒀다
10
박근혜 달성군 사저, ‘가세연’에 가압류 당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동료들 감사, 조속한 정리위해 힘 보태달라”…쿠팡 로저스, 임직원에 메일
[단독]다산 진건지구 15년 만에 완성됐다
3000만원 금팔찌 낚아채 달아난 10대 “문신할 돈 필요해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