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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희화화’ 논란 전참시, 26일도 결방…이영자 복귀도 ‘미지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24 13:21
2018년 5월 24일 13시 21분
입력
2018-05-24 13:13
2018년 5월 24일 13시 13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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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은 다시 방영될 수 있을까. ‘전참시’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이영자는 다시 모습을 비출까.
개그우먼 이영자가 세월호 희화화 논란에 휩싸인 ‘전참시’에 복귀할지 관심이 모인다. 24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엔 ‘이영자’와 ‘전참시’가 동시에 상위권에 올랐다. ‘전참시’ 방영 일자와 이영자의 복귀 여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 때문으로 보인다.
‘전참시’의 재방영 일자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황. ‘전참시’ 조사위원회에 따르면 ‘전참시’는 당초 12일, 19일 2주간 결방될 계획이었다. 그러나 오는 26일에도 ‘전참시’는 방영되지 않는다. 대신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스페셜 방송이 대체 편성됐다.
이영자가 ‘전참시’에 복귀할지도 미궁인 상황. ‘전참시’ 제작진은 5일 방송분에서 이영자의 어묵 먹방을 내보내면서 세월호 참사를 보도하는 뉴스 장면을 인용해 논란을 빚었다. 이에 충격을 받은 이영자는 제작진 측에 녹화 불참 의사를 전달했다.
방송인 홍석천은 이영자가 ‘전참시’에 복귀를 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홍석천은 21일 방송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영자가 복귀를 안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본인이 스타일이 있다. 고집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자 씨는 다른 프로로 먹방을 다시 해도 얼마든지 잘할 수 있는 분”이라면서 “물론 이영자 씨가 이 프로그램으로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맞고 있지만, 시청자들과 편하게 하려면 그만 둘 수도 있겠다고 저는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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