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길병원, 난소 혹 대신 멀쩡한 신장 제거…병원 측 “환자, 이소신장 가졌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5-17 17:48
2018년 5월 17일 17시 48분
입력
2018-05-17 16:51
2018년 5월 17일 16시 5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길병원 홈페이지
인천의 한 대학 종합병원 산부인과 의사가 50대 여성의 난소 혹 제거 수술을 하다 멀쩡한 신장을 떼어낸 일이 발생했다.
17일 가천대 길병원 등에 따르면 50대 여성 A 씨는 지난 3월 인천의 한 개인병원에서 난소에 혹이 보인다는 진단을 받고 길병원 산부인과를 찾았다.
길병원 산부인과 의사 B 씨는 초음파 결과, A 씨의 난소에 9㎝ 크기의 혹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수술을 통해 제거하기로 했다. B 씨는 A 씨 보호자의 동의를 얻어 복강경 수술을 통해 난소의 혹을 제거하기로 했다.
B 씨는 수술 중 초음파상으로 확인된 왼쪽 난소가 아닌 대장 인근에서 악성 종양 같은 덩어리가 보인다며 A 씨의 보호자에게 알리고 해당 덩어리를 떼어 냈다. 하지만 수술을 끝나고 확인한 결과 떼어낸 덩어리는 혹이 아니라 A 씨의 신장 2개 중 하나였던 것이다.
A 씨의 가족은 지난 4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의료사고 보상법 기준 변경 요청\'이라는 제목의 청원 글을 게재했다.
A 씨의 가족은 "수술 직후 산부인과 의사의 황당한 답변이 더욱 환자와 가족을 분노하게 했다. 신장은 하나 없어도 잘 관리하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는 황당하고 무책임한 답변이 본 가족과 환자는 집도의 신장을 같이 떼어내고 싶은 심정이었음"이라고 토로했다.
길병원은 신장을 혹으로 알고 잘못 떼 낸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A 씨가 원래 위치가 아닌 다른 부위에 자리 잡은 \'이소 신장\'을 가졌다"며 "결과적으로 혹이 아닌 신장을 제거한 것은 잘못이다. 환자에게 사과했고 병원비를 포함한 보상금도 곧 지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오세훈 “장동혁 물러나야” 직격…지방선거 전열 흔들리는 국힘
2
장동혁, 강성 지지층 결집 선택… 오세훈도 나서 “張 물러나라”
3
李, 로봇 도입 반대한 현대차노조 겨냥 “거대한 수레 피할수 없다”
4
“밀약 여부 밝혀야”…與의원에 보낸 국무위원 ‘합당 메시지’ 포착
5
[사설]장동혁, 한동훈 제명… 공멸 아니면 자멸의 길
6
이란 지도부 겨눈 트럼프 “베네수엘라 때보다 더 큰 함대 간다”
7
“참으려 해도 뿡” 갱년기 방귀, 냄새까지 독해졌다면?
8
국방부, 계엄 당일 국회 침투한 김현태 前707단장 파면
9
한동훈 다음 스텝은…➀법적 대응 ➁무소속 출마 ➂신당 창당
10
李, ‘로봇 반대’ 현대차 노조 향해 “거대한 수레 피할 수 없어”
1
오세훈 “장동혁 물러나야” 직격…지방선거 전열 흔들리는 국힘
2
장동혁, 결국 한동훈 제명…국힘 내홍 격랑속으로
3
한동훈 “기다려달라, 반드시 돌아올것…우리가 보수 주인”
4
홍준표 “김건희 도이치 굳이 무죄? 정치판 모르는 난해한 판결”
5
李 “국민의견 물었는데…설탕세 시행 비난은 여론조작 가짜뉴스”
6
유엔사 “DMZ법, 정전협정서 韓 빠지겠다는것” 이례적 공개 비판
7
‘소울메이트’서 정적으로…장동혁-한동훈 ‘파국 드라마’
8
한동훈 다음 스텝은…➀법적 대응 ➁무소속 출마 ➂신당 창당
9
[속보]장동혁 국힘 지도부, 한동훈 제명 확정
10
국방부, 계엄 당일 국회 침투한 김현태 前707단장 파면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오세훈 “장동혁 물러나야” 직격…지방선거 전열 흔들리는 국힘
2
장동혁, 강성 지지층 결집 선택… 오세훈도 나서 “張 물러나라”
3
李, 로봇 도입 반대한 현대차노조 겨냥 “거대한 수레 피할수 없다”
4
“밀약 여부 밝혀야”…與의원에 보낸 국무위원 ‘합당 메시지’ 포착
5
[사설]장동혁, 한동훈 제명… 공멸 아니면 자멸의 길
6
이란 지도부 겨눈 트럼프 “베네수엘라 때보다 더 큰 함대 간다”
7
“참으려 해도 뿡” 갱년기 방귀, 냄새까지 독해졌다면?
8
국방부, 계엄 당일 국회 침투한 김현태 前707단장 파면
9
한동훈 다음 스텝은…➀법적 대응 ➁무소속 출마 ➂신당 창당
10
李, ‘로봇 반대’ 현대차 노조 향해 “거대한 수레 피할 수 없어”
1
오세훈 “장동혁 물러나야” 직격…지방선거 전열 흔들리는 국힘
2
장동혁, 결국 한동훈 제명…국힘 내홍 격랑속으로
3
한동훈 “기다려달라, 반드시 돌아올것…우리가 보수 주인”
4
홍준표 “김건희 도이치 굳이 무죄? 정치판 모르는 난해한 판결”
5
李 “국민의견 물었는데…설탕세 시행 비난은 여론조작 가짜뉴스”
6
유엔사 “DMZ법, 정전협정서 韓 빠지겠다는것” 이례적 공개 비판
7
‘소울메이트’서 정적으로…장동혁-한동훈 ‘파국 드라마’
8
한동훈 다음 스텝은…➀법적 대응 ➁무소속 출마 ➂신당 창당
9
[속보]장동혁 국힘 지도부, 한동훈 제명 확정
10
국방부, 계엄 당일 국회 침투한 김현태 前707단장 파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오늘과 내일/윤상호]대북 방어 주도라는 ‘동맹 시험대’ 앞에 선 한국군
“尹관저 골프연습장, ‘초소’ 공사로 속여 불법 조성”
‘앙숙’에서 ‘협력’으로…시진핑-스타머 “양국 관계개선…새 국면 열 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