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간판 김도연 종별육상 1만m 2연패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5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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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마라톤의 간판’ 김도연(25·K-water·사진)이 7일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7회 전국종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1만 m 결선에서 33분39초83을 기록해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2005년 이은정이 세운 한국기록(32분43초35) 경신에는 실패했다. 3월 열린 2018 서울국제마라톤 겸 제89회 동아마라톤에서 2시간25분41초를 기록해 21년 묵은 여자 마라톤 한국 최고기록을 경신한 김도연은 5000m(15분34초17)와 하프마라톤(1시간11분00초) 한국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제47회 전국종별육상선구권대회#마라톤#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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