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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잘 다녀오세요” 추석 민심잡기 나선 與野대표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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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30 03:00
2017년 9월 30일 03시 00분
입력
2017-09-30 03:00
2017년 9월 30일 03시 00분
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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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운데) 등 지도부가 29일 서울 용산역에서 귀향하는 시민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추석 인사를 하고 있다. [2]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가운데)는 서울역을 찾아 귀향 인사를 했다. [3]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오른쪽)가 용산역에서 엄마와 함께 귀향하는 아이를 안아보고 있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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