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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예비신랑, 첫 만남에서 결혼 생각 들어…마음이 훈남”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7-13 18:02
2017년 7월 13일 18시 02분
입력
2017-07-13 17:57
2017년 7월 13일 1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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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인스타그램
가수 이지혜가 예비신랑에 대해 "처음 만났을 때부터 결혼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최근 진행한 bnt 인터뷰에서 "일부 알려져 있는 회계사는 아닌 상대는 일반인이고 평범한 회사원이다. 나는 남자를 볼 때 성품을 보는데 이 사람 정도면 평생 믿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외모는 많이 안 보는 편이고 얼굴보다는 마음이 훈남이다"라고 말해 예비신랑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속도위반이 아니냐"라는 질문엔 "마음은 급한데 속도위반은 아니다. 내가 방송 이미지와는 많이 다르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절친인 가수 백지영에 대해선 "출산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의외로 방송을 빨리하고 싶은 모습을 보이더라. 곧 방송에 복귀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센 언니가 맞지만 내면은 부드러운 여자다. 강한 부분은 있지만 사람들을 아우를 수 있는 양보와 배려심이 있다. 연예계는 겸손하지 못하면 살아남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또 예능 프로그램에서 자신을 \'난자왕\'이라고 밝힌 바 있는 이지혜는 "여자로서 숨길 수도 있었지만 어차피 나는 예능인이기 때문에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싶었다. 또 난자왕이다 보니 다산에 욕심도 생기고 그리고 솔직히 소문도 내고 싶었다(웃음)"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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