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서울 택시운전기사 앞으로 근무복 착용…디자인은 시민의견 온라인 투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19 20:00
2017년 6월 19일 20시 00분
입력
2017-06-19 19:51
2017년 6월 19일 19시 51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단정한 복장을 입어 승객에게 신뢰감을 주자는 취지로 서울 법인택시 운전기사는 오는 9월부터 근무복을 입게 된다. 2011년 복장자율화 이후 6년만이다.
시 관계자는 19일 “자율화 이후 ‘택시기사 복장이 불량하다’는 내용의 민원이 많이 들어왔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14년부터 노사 협의를 해왔다”고 밝혔다.
또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관광객 등이 처음 마주하는 ‘서울시민’이 택시기사인 만큼, 도시 이미지를 높이려는 의도도 담겼다.
시는 16억원가량을 투입해 서울 법인택시 운전기사에세 근무복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는 시가 근무복 비용을 담당하지만 이후에는 법인택시 측에서 담당할 예정이다.
시는 근무복 디자인을 정하기 위해 시 온라인 투표사이트 ‘엠보팅’에서 20일까지 시민 의견을 묻고 있다.
다음주 전문가 의견 등을 취합해 근무복 최종 디자인을 2∼3가지로 정해 법인택시 업체별로 한가지를 골라 입도록 할 방침이다.
이미 근무복을 자체적으로 만들어 입고 있는 경우에는 현 복장을 유지하도록 할 수 있다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다만 5만명가량의 서울 개인택시 운전기사는 이번 근무복 의무화 대상에서 제외됐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팝업 성지’ 성수, 언제까지 힙할까? 상권 성장의 공식 [딥다이브]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의협 “정부, 교수 범죄자 취급…털끝 하나 건드리면 똘똘 뭉쳐 싸울 것”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영수회담 앞두고 신경전…與 “일방적 요구 도움 안돼” 野 “총선 민의 온전히 반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