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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아들, 개그맨 끼 보여” 자랑하더니 대학 합격 소식에 결국…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6-07 10:07
2017년 6월 7일 10시 07분
입력
2017-06-07 09:47
2017년 6월 7일 09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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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뭉쳐야 뜬다’ 캡처화면
개그맨 김용만이 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 아들 도현 군의 대학 합격 소식에 울음을 터트린 가운데, 그가 방송에서 아들 자랑을 늘어놓았던 일이 재조명받고 있다.
김용만은 과거 SBS ‘스타부부쇼-자기야’에서 ‘당신의 직업을 자식에게 물려주겠습니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김용만은 “내 아들은 개그맨의 끼를 보인다. 아들 도현이가 개그맨을 하겠다면 찬성이다”고 말했다.
김용만의 계속되는 아들 자랑에 MC 김원희는 “생긴 것도 아빠보다 잘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좋은 아침’ 캡처화면
김용만은 앞서 SBS ‘좋은 아침’에서도 아들 자랑을 늘어놓았다. 그는 당시 초등학교 3학년이었던 도현 군을 소개하면서 “도현이가 개그맨 하겠다고 한다. 학교에서도 친구들 앞에 나서는 것을 좋아해 노래도 곧잘 부르고 마빡이 흉내도 낸다”고 자랑했다.
하지만 도현 군은 “아빠가 고민을 해결 안 해줘요. 집에 있어도 안 놀아줘요. 놀아주기 싫은가 봐요”라고 아버지에게 서운한 감정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김용만은 최근 방송된 ‘뭉쳐야 뜬다’에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이었던 아들에게 전화로 “걱정하지말고, 힘들어도 기운내. 사랑한다 아들아”라고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는 등 애정을 보였다. 이후 도현 군의 대학 합격 소식을 문자로 알게된 김용만은 결국 눈물을 쏟고 말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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