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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이낙연 총리 후보자, 제보 받습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5-17 18:39
2017년 5월 17일 18시 39분
입력
2017-05-17 18:23
2017년 5월 17일 18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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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홈페이지 캡처
자유한국당 홈페이지 캡처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의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자유한국당이 송곳 검증을 예고했다.
자유한국당은 16일부터 25일까지 이 후보자를 검증할 수 있는 질문을 국민들에게 요청했다.
자유한국당은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게 국민이 묻습니다\'라며 \'국민들께서 직접 국무총리 후보자를 검증해주세요\'라는 페이지를 제작했다. 해당 페이지 이미지에는 \'문재인 정부. 세금탈루. 위장전입. 병역면탈. 의혹해명\'이라는 해시태그도 있었다.
\'제보하기\'를 클릭하면 \'문재인 정부 공약·정책 검증을 위한 질문을 해주세요\', \'도덕성 검증을 위한 질문을 해주세요\', \'기타 내용 관련 국민들의 제보를 받습니다\' 등 3가지 질문이 나온다. 국민들은 이를 작성 후 제출하기를 누르면 된다.
앞서 자유한국당은 16일 논평을 통해서 "병역, 탈세의혹에 이어 이 후보자에 대한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이 후보자의 부인인 김숙희 씨가 2013년 첫 개인전을 열고 전남개발공사가 김 씨의 그림 두 점을 구매했다"며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미 도지사 출마선언까지 마친 상황에서 김 씨의 개인전과 그림 판매는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또 김 원내대변인은 지자체, 지방의원들로부터 그림 강매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좋은 취지이긴 하네", "좋네요", "이것도 정치인들이 해야 할 일 아닌가", "언제까지 국민들한테 의존할 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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