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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탈당 김성태에 “워낙에 박쥐가 힘든 거예요” 위로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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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2 17:06
2017년 5월 2일 17시 06분
입력
2017-05-02 16:53
2017년 5월 2일 16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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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TV ‘뉴스K‘ 유튜브 영상 캡처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일 바른정당 탈당 기자회견을 마친 김성태 의원을 향해 위로의 한마디를 건넸다.
이날 국민TV \'뉴스K\' 유튜브 공식 채널에는 김성태 의원이 국회 정론관에서 열린 탈당 기자회견 후 현장을 빠져나와 우연히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만난 모습이 담겨 있었다.
국회 정론관 복도에서 김 의원이 안 의원에게 "고뇌에 찬 결심을 할 수밖에 없었어"라고 말하자, 안 의원은 웃으며 "워낙에 박쥐가 힘든 거예요"라고 위로했다. 안 의원과 김 의원은 한 라디오 방송에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친분을 쌓고있다.
김 의원은 이날 탈당 기자회견에서 "보수 대결집을 위해선 오늘 13명의 자유한국당 입당 의원들은 오로지 보수 대통합을 통한 보수혁신과 아울러 좌파 집권을 막아내기 위한 그 일념밖에 없다는 사실을 밝힌다"라며 탈당을 선언했다.
한편 김 의원을 비롯해 권성동·김재경·김학용·박순자·박성중·여상규·이진복·이군현·장제원·홍문표·홍일표·황영철 의원 등 바른정당 의원 13명은 탈당과 함께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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