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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연 매출 9,836억 원 달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2-07 10:59
2017년 2월 7일 10시 59분
입력
2017-02-07 10:57
2017년 2월 7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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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매출 1조 클럽에 가입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 엔씨소프트가 아쉽게도 기회를 올해로 미뤘다. 연매출은 9,836억 원이다.
엔씨소프트 실적 참고자료(출처=게임동아)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016년 연결기준 매출 9,836억 원, 영업이익이 3,288억 원, 당기순이익이 2,714억 원을 기록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7%, 영업이익은 38%, 당기순이익은 63% 각각 성장했다.
4분기 실적은 매출 2,846억 원, 영업이익 1,017억 원, 당기순이익 668억 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1%, 56% 상승했고, 당기순이익은 39% 증가했다.
지역별 연간 매출로 한국 6,139억 원, 북미/유럽 1,552억 원, 일본 494억 원, 대만 429억 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1,221억 원을 기록했다.
제품별로는 리니지 3,755억 원, 리니지2 771억 원, 아이온 717억 원,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 1,823억 원, 길드워2 766억 원, 기타 모바일 및 캐주얼게임 등이 782억 원을 매출을 올렸다.
실적 호조는 주요 IP(Intellectual Property, 지식재산권)의 국내외 매출 다각화가 성장을 이끌었다. 국내 매출은 전년 대비 15% 성장했고, 모바일게임 리니지 레드나이츠와 PC온라인게임 리니지의 성과가 상승을 이끌었다.
또한, 북미/유럽 매출은 전년 대비 25% 증가했다. 블소는 북미/유럽 서비스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60%의 매출성장을 기록했다. 주요 IP 중 가장 높은 성장률 및 출시 후 최대 실적이라는 설명이다. 로열티는 수입은 전분기 대비 72% 늘어났다.
엔씨소프트 로고(출처=게임동아)
한편, 엔씨소프트는 올해 자체 개발 및 퍼블리싱 모바일 게임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동아닷컴 게임전문 조광민 기자 jgm2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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