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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기이륜차 250만 원씩 지원…285대 선착순 접수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7-02-02 08:24
2017년 2월 2일 08시 24분
입력
2017-02-02 08:22
2017년 2월 2일 0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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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3일~5월 31일까지 차량 제작사 통해 구매신청 가능
서울시가 친환경 전기이륜차 보급에 나섰다. 목표 보급수량은 285대이며 보조금 지급 대상은 환경부 보급평가 인증을 완료한 6종의 전기 이륜차로 차종에 관계없이 대당 250만 원을 균등 지원한다.
전기이륜차는 전기차와 달리 충전기를 따로 설치할 필요가 없으며 일반 전기콘센트에서 4시간 정도면 쉽게 완충할 수 있다. 또한 하루 40㎞ 주행 시 연간 연료비가 엔진 이륜차의 10% 수준인 7~8만 원에 불과해 경제성이 뛰어나다.
서울에 주소가 등록된 일반시민, 법인, 배달업소 등 전기이륜차 구매를 원하는 서울시민은 누구나 보조금을 받을 수 있으며, 구매하고자 하는 차량 제작사를 통해 구매 신청을 하면 된다.
차량 가격은 382만~645만 원으로 보조금 250만 원을 받을 경우 대략 132만~395만 원만 부담하면 전기이륜차를 운행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2월 3일부터 5월 31일까지며 선착순이다. 보급물량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하므로 전기이륜차 구매를 원하는 시민·단체 등은 기한 내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
정미선 서울시 대기관리과장은 “배출가스와 소음이 없는 전기이륜차는 뛰어난 경제성과 효율성을 두루 갖춘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전기이륜차가 필요한 시민께서는 이번 보조금 지원을 통해 부담 없이 구매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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