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송산택지지구 ‘대광로제비앙’ 내달 2일 분양

  • 입력 2016년 11월 30일 17시 39분


코멘트
충북 증평군 송산택지지구에 들어서는 대광로제비앙이 12월 2일 주택전시관을 오픈한다.

대광로제비앙은 전용면적 69㎡, 84㎡의 총 702세대 중소형 임대아파트다. 송산택지지구에서는 최대단지로 청약통장, 주택유무와 연관이 없고 취득세, 재산세, 양도소득세도 없다.

생활여건도 우수하다. 실내수영장, 농구, 배구, 골프 등 각종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3000석 규모의 종합스포츠센터가 근처에 있다. 2700평의 하나로마트도 인접해 있다. 군립도서관, 증평구청, 우체국과도 가까우며 증평읍 사무소도 송산택지지구로 이전할 예정이다.

보강천 시민체육공원 또한 바로 옆에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 예정부지가 조성돼 있고 증평초교, 삼보초교, 증평중, 증평정보고, 증평공업고 등도 가깝다.

청주와 인접한 점도 장점 중 하나다. 청주~증평간 자동차전용도로와 바로 인접해 있어 청주까지 10분대로 연결 가능하다. 충청대로, 증평IC, 증평역 등과도 쉽게 연결된다.

주택전시관 방문객에 한해 추첨을 통해 명품백, 청소기, 밥솥, 믹서기 등을 증정한다. 방문객 대상 컵라면 1박스 증정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주택전시관은 충북 증평읍 한라비발디 아파트 맞은편에 위치한다.

동아경제 eco@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