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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삼류” 김제동·이승환·김미화 12일 집회 앞장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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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3 16:49
2016년 11월 13일 16시 49분
입력
2016-11-13 16:45
2016년 11월 13일 16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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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 박근혜! 3차 범국민행동'에는 연예인들도 참여했다.
김제동은 이날 오후 2시부터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만민 공동회 사회를 봤다. 그는 "정치는 삼류지만 국민은 일류"라며 "함께 헌법 1조1항과 2항을 외쳐보자.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를 외쳤다.
개그우먼 김미화는 과거 개그 코너 '쓰리랑 부부'에서 자신의 유행어인 "무조건 방 빼!"를 외쳤다.
최근 소속사 드림팩토리 사옥에 '박근혜는 하야하라'라는 현수막을 내걸기도 했던 가수 이승환은 노래로 앞장섰다. 이승환은 전인권·이효리 등이 함께 참여한 대국민 위로곡 '길가에 버려지다'를 전날 무료 배포하기도 했다.
또 가수 정태춘, 래퍼 조PD도 목소리를 보탰다.
'말달리자'로 유명한 인디 밴드 '크라잉넛'은 무대에서 "말은 독일로 가는 게 아니다"라며 이화여대 입학 특혜 등을 받은 최씨 딸 정유라씨를 겨냥했다. 이후 '말달리자'를 부르며 후렴구의 "닥쳐"를 강조했다.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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